지난번 배당금 공시에 이러 현재까지 Updated 된 정보를 공유드립니다.
16일 금요일까지의 기준입니다. 공시된 내용을 모두 캡쳐드리기는 이제 불가능합니다. 양이 너무 많아졌거든요. 특히 12월 말의 배당기산일이 가까워져 오면서 기업들 간의 배당 계획을 공개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기준은 12월 31일 결산공시 종목들로만 정리하였으며, 공시를 통하여 배당을 확정한 종목들은 굵은 파란색으로 표시하였습니다. 배당 계획만을 밝힌 종목들은 일반 검은색으로 표시해 두었습니다. 먼저 지난번 공시 내용부터 확인하시겠습니다.
11월 23일까지의 계획 자료 및 결정 자료를 처음 공유해드렸습니다. KT와 KT&G, 정상제이엘에스, 디지털대성, 청담러닝 등의 유명한 배당주들이 제일 먼저 배당 계획을 발표했었습니다.
두번째로는 12월 8일까지 결정된 내용을 공유해 드렸습니다. 삼성전자의 경우가 가장 파격적이었고, 최근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주가를 올리고 있는 실정입니다. 향 후 3년간 배당을 높일 수 있는 충분한 현금 창출이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도 기사에 실린바 있습니다. 그 밖에 한미반도체도 주당 500원을 공시하였습니다. 작년과 동일한 배당금 수준입니다.
그리고 12월 8일 이후 17일까지의 배당 계획 공시 내용입니다. 맵스리얼티1의 경우 대우증권 인원들이 센터원에 입주하면서 임대율과 이익이 모두 올랐지만 배당금을 상승하지 않아 주가가 최근 하락하였습니다. 맥쿼리인프라도 200원 배당을 결의하였습니다.
그리고 배당 계획을 공시한 기업들 입니다. 두산이 눈에 띄네요. 계열사들 중 일부 사업부도 매각한 상황에서 배당금을 금년에도 많이 올렸습니다. 자사주까지 소각한다고 하네요.앞으로도 올린다죠? 꾸준히 지켜봐야겠습니다. 기사 한번 보시죠.
두산, 자기주식 106만여주 소각 결정.. "연말 배당 주당 5100원 계획"
공시 외에도 JW중외제약은 주당 0.02주 무상증자 및 현금배당도 병행한다고 합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주식 배당을 하는 회사들이 참 많습니다. 주식배당을 하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으나 금리 인상하는 현 추세로 볼때 가장 큰 요소로 유동성 관리 측면에서 효과가 있습니다. 무엇보다 현금 유출이 없으니까요. 자본금이 증액되고 이익잉여금은 줄어들어 총 자본 변화는 없게되구요.
2016/12/08 - [배당주 투자 - 종목/노후 자금 만들기 (배당주 투자)] - [배당주] 2016 배당주들의 배당금 배당 계획 Updated (16.12.08)
2016/11/25 - [배당주 투자 - 종목/노후 자금 만들기 (배당주 투자)] - [배당주] 2016 배당주들의 배당금 배당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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