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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촌화학

[2017년 1분기 배당주 실적 검토] 율촌화학! 계열 분리? 내부 거래 비중 축소? 금일 살펴볼 종목은 율촌화학입니다. 신라면의 포장지를 납품하는 회사죠. 더불어 추가 필름 사업까지 영위하고 있습니다. 유가가 100불부근에서 50불 내외로 하락함에 따라 이익이 지속 발생하고 있죠. 즉, 유가 연동형 실적 사업입니다. 최근에 농심홀딩스가 율촌화학의 8% 지분을 시간외 매매로 매도 하였는데, 대부분의 지분을 대주주 일가 중 차남이 시간외매수하였습니다. 언론에서는 계열분리 하려는 것 아닌가라는 시선을 보내고 있습니다. 최근에 이슈되는 경영권 승계와 관련하여 재벌가는 크기의 차이만 있을 뿐 공통적인가 봅니다. 각 년도별 실적부터 간략히 살펴보겠습니다. 2016년 기준 매출액은 약 4,400억 수준을 보이고 있으며, 영업이익의 경우 291억, 순이익은 약 210억 정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년도.. 더보기
2017년 배당주 투자 전략 포트폴리오 by Passive Incomer 2016년 폐장일인 12월 30일 기준 배당락까지 모두 반영한 금년 총 수익률은 13% 수준으로 집계되었습니다. 배당락 전에는 14%대 중반까지 갔었는데 말이죠. 원래는 더 높았었는데, 10월, 11월 현대차3우B와 일부 SK텔레콤의 추매 때문에 평균 수익률이 내려갔네요. 또한 기대배당율은 세전 4.56%, 세후 기준 3.85% 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작년에는 세전 3.97%, 세후 3.36% 였는데, 삼성화재우와 LG우, SK텔레콤, LG화학우가 배당금을 올리면서 세전 기대 배당수익률 자체가 올라갔습니다. 이게 바로 배당주를 길게 투자했을 때 나타는 효과죠. 즉, 배당금이 오른는 주식을 사게 되면 얻는 효과죠. 앞으로도 많이 기대하고 있습니다. 자! 본론으로 들어가 제 2017년 시장 대응 전략 및 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