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주식담보대출 썸네일형 리스트형 [배당주] "두산우" - 최고의 기업 배당킹(King) 의 명과 암 (제 2편 배당금의 결정 편) 금일은 어제에 이어 두산우 주식의 2번째 내용 주제인 배당금의 결정 편입니다. 두산그룹의 신용등급 하락에 대해서 어제 마지막 부분에 언급하였는데, 이는 차입금 총액 규모도 있지만, 그보다 차입금이 대부분 단기성 자금인데 더 문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인프라코어와 건설의 경우가 그렇습니다. 영업이익은 흑자로 돌아섰지만, 이자비용이 높은 건 둘째 치더라도 이것이 거의 대부분 단기차입금 형태로 몰려있다보니 당장 내년의 자금 조달 문제가 발생할 확률이 높은 관계로 신용등급에서 낮은 평가를 받을 수 밖에 없는 것이죠. 이는 유동비율로 대략 볼 수 있습니다. 핵심 계열사 별도의 유동비율 (유동자산/유동부채의 비율)입니다. 아시다시피 유동비율이 100% 이하이면 1년 내 돌아오는 차입금 및 사채를 갚는데 어려움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