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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배당주] 2017년 배당금 상승 가능한 고배당주는? (최종편) 지난 4편의 포스팅을 통하여 작년 배당금 기준 3%이상의 예상 시가 배당율을 가진 종목들을 상대로 2016년 3Q까지의 누적 실적 및 EPS를 조사하여 배당금 상승 가능한 종목들을 살펴 보았습니다. 배당금 상승을 판단하는 요소로는 배당성향의 증가, 상속, 정치적 목적 등 다양한 요소들이 있지만 가장 건강한 배당 상승 요소는 단연 실적 증가에 따른 배당금 상승입니다. 이를 보여주는 지표가 EPS 죠. 하지만 EPS도 한계는 있습니다. 영업 실적 외에 지분법적 요소나 영업외 수익/비용 등의 영향도 있기 때문입니다. 이 모든 요소를 고려하기에는 한계가 있기에 그나마 가장 중요한 EPS 지표를 기준으로 건강한 배당금 상승 종목군을 선별해 보았습니다. 고배당주들에 한해 조사를 한것이기 때문에 작년 배당금 기준 시.. 더보기
[배당주] 2016년 3% 이상 배당주 배당금 분석 - 2017년 배당금 증액/상향 가능 배당주는? 4편! 2016년 11월 29일 오늘 또한 3%대 배당주들의 3Q까지의 연결 제무제표 기준 누적 주당 순이익(EPS)를 바탕으로 배당 상향 가능성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스크리닝 조건은 기존과 동일하므로 전 포스팅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금일은 종목별 EPS 상승 요소에 대한 분석을 조금 더 강화해 보았습니다. 삼성카드의 경우 영업 수익 증가로 EPS가 상승하였으며, 한전 산업은 본 영업실적은 유사하나 작년 대비 기타 비용의 대폭 감소로 EPS 증가하였습니다. 메리츠화재의 경우 본 영업 실적의 증가도 있지만 보유 증권의 평가 이익이 크게 반영되면서 EPS를 높였습니다. 예스코의 경우 매출은 줄었으나 매출 원가의 감소폭이 커 매출총이익은 증가하였습니다. 그외 용지 처분 이익 (한국토지주택 공사에 수용)이 발생하.. 더보기
[배당주] 2016년 3% 이상 배당주 배당금 분석 - 2017년 배당금 증액/상향 가능 배당주는? 3편! 2016년 11월 28일 오늘은 3%대 배당주들의 3Q까지의 연결 제무제표 기준 누적 주당 순이익(EPS)를 바탕으로 배당 상향 가능성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스크리닝 조건은 기존 조건들과 동일합니다. (5%대 이상, 4% 이상 포스팅 참조) 3% 상위 배당주들을 나누어 보겠습니다. 나누는 기준은 어디까지나 작년 지급했던 배당금과 현재가를 기준으로 한 시가 배당률을 기준으로 합니다. 금년도 예상 배당금은 절대적인 값이 아님을 숙지하시기 바랍니다. 위 종목 중 풍국주정은 11월 11일 기준으로 주당 100원의 중간배당을 실시하였습니다. GKL은 실적이 꾸준히 나타나고 있으며, 반면 대한제당의 경우도 실적은 상승하였으나, 이는 65억 규모의 자사주 처분, 좀비기업을 벗어나기 위한 구조조정의 노력, 보유하고.. 더보기